배우 신승호 과거 사진 화제
레드벨벳 경호원 출신 과거
경호했던 아이린과 영화 찍기도
배우 신승호의 깜짝 놀랄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승호 레드벨벳 경호원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 속에 게재된 사진에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조이 뒤로 멤버들을 경호하고 있는 경호원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남성은 훤칠한 이목구비,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끈 데 이어 배우 신승호의 과거 사진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신승호는 배우 활동을 하기 전, 10여 년 넘게 축구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큰 부상을 입은 뒤 축구선수를 그만뒀고, 이후 경호원, 안내 요원, 패션모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아르바이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승호가 레드벨벳 팬 사인회 경호원으로 활동했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승호는 경호원 시절 경호를 맡았던 레드벨벳 아이린과 주연 배우로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신승호, 아이린은 지난 2021년 영화 ‘더블 패티’에서 재회했으며, “서로 첫 영화라는 점에서 잘 도와가며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승호는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열여덟의 순간’, ‘계약 우정’ 등에 출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D.P’에서 황장수 병장 역할로 강력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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