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 소식 없더니…
美 명문 ‘뉴욕대’ 합격
영화제작과 전공하는 김민국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뉴욕대학교 영화제작과를 전공하게 된 Jaden Kim 축하한다(Congratulations to Jaden Kim who will be majoring in Film Production at New York Universit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언가에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민국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한 사진에는 뉴욕대 마크와 ‘영화제작과(Film Production)’를 전공한다고 적혀있어 시선을 모았다.
뉴욕대학교는 1965년 설립된 학교로 UCLA, USC(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함께 영상 관련 전공에서 미국 Top 3에 꼽히는 명문 대학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문대일 텐데 공부 열심히 했나 보다”, “‘아빠 어디가’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빠르다”, “언제 커서 대학을…”, “벌써 대학생이라고?”, “멋지다 김민국”,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김성주는 TV조선 ‘바람의 남자들’에 출연해 “민국이만 대학 진학이 잘 되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김민국은 수능을 치른 이후 대학 진학 소식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7월 김민국은 김성주가 진행하는 MBC ‘복면가왕’에서 ‘오리발’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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