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출신 손나은 근황
배우로 전향 후 물오른 비주얼
’11년’ 활동한 에이핑크 탈퇴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손나은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차 안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으로, 분홍색 카디건을 입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긴 생머리를 고수했던 손나은은 중단발의 머리 길이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전향 이후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손나은은 지난해 4월 11년 동안 활동해 온 에이핑크 탈퇴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손나은은 “제가 지난 11년을 함께해 온 에이핑크를 떠나게 되었다”라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에이핑크는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가족 같은 곳이라 많은 고민 끝에 어렵게 결정했고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제는 저도 또 한 명의 판다가 되어 에이핑크를 응원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나은은 에이핑크 탈퇴 후 JTBC ‘대행사’에서 재벌 3세이자 SNS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를 연기해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
손나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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