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근황
녹음실 셀카 공개했다
“이번에는 아이돌 데뷔(?)”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이동국 딸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재시는 녹음실처럼 보이는 곳에서 헤드셋을 낀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었다.
재시가 녹음실에서의 특별한 사진을 공개하자 누리꾼은 “이번에는 아이돌 데뷔냐”, “진짜 데뷔했으면 좋겠다”, “아빠 덕 톡톡히 보네”, “끼쟁이”, “걸그룹 센터상”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시는 최근 런웨이에 오른 근황을 보이기도 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달 28일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블루템버린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런웨이에서 워킹하고 있는 재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재시는 지난해 파리, 밀라노, 런던 패션위크 등 세계 4대 패션위크를 접수하며 ‘금수저 논란’, ‘특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이수진은 올 초 “올해부터 재시는 패션모델의 활동은 졸업하고, 디자이너 공부를 기본부터 깊이 있게 제대로 해보기로 했어요”라며 모델이 아닌 디자이너의 길을 선택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나 불과 몇 개월 만에 다시 모델로 런웨이에 선 근황부터 녹음실에 있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감출 수 없는 재시의 끼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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