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패션지 브이맨 커버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커버 장식
편집장 “이번 여름 가장 즐거운 일”
배우 박보검의 남성미를 담은 패션 화보가 화제다.
박보검이 브이맨(V MAN)의 2023년 가을/겨울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미국 유명 패션지인 브이맨의 커버를 장식했다.
브이맨은 미국 유명 여성 패션지인 브이 매거진(V MAGAZINE)에서 연 2회 시즌별로 발행되는 미국 내 인기 남성 패션지로 이번 화보에서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함께 박보검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브이맨의 창립자이자 편집장인 미국 패션계의 오래된 유명 인사인 스티븐 간(STEPHEN GAN)은, “이번 여름, 가장 큰 즐거운 일 중 하나는 파리의 루프탑에서 한국의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박보검과 함께 촬영하던 순간이었다”고 화보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의 존재가 아시아 배우들을 서양권 문화의 중심으로 이끄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 확신한다”며 그와 함께한 커버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은 이번 화보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셀린느 옴므 윈터 23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셀린느를 대표하는 글로벌 비주얼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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