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단독 콘서트 ‘남은 밤’
새 싱글 ‘한강에서’ 발표
‘베일드 뮤지션’ 심사위원으로 활약
가수 폴킴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폴킴의 단독 콘서트 ‘남은 밤’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폴킴의 콘서트 ‘남은 밤’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30일 팬클럽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되며 31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폴킴이 불빛 아래에 실루엣만 드러낸 모습과 별 모양을 품은 ‘남은 밤’의 글씨체는 밤부터 새벽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콘서트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나타낸다.
또한 ‘도망치듯 내달린 시간 끝에서 너를 만났다 / 어둑함 속에서 가장 반짝일 남은 밤을 세어보며 / Please Stay’라는 시의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하는 공연 소개 글 또한 콘서트 타이틀 ‘남은 밤’의 의미를 되뇌이게 해 기대감을 높였다.
폴킴은 올해 새 싱글 ‘한강에서’를 발표하며 국내외 공연 무대를 누볐다.
한편 폴킴은 9월 첫 방송되는 ‘베일드 뮤지션’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폴킴, 멜로망스 정동환, 양다일, 하이라이트 손동운, 양요섭, 쏠, 신용재, 마마무 솔라가 심사위원, 한해가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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