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배우 최준용
대통령 체포에 결국 눈물
15살 연하 아내 오열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던 배우 최준용이 끝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최준용은 유튜브 채널 ‘[나임화수야] 최준용 TV’를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안타깝네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최준용은 “다들 간밤에 잠이나 주무셨겠나. 나도 마찬가지다“라며 “가게에 있다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과천에 달려가겠다. 우리 대통령 지켜드릴 것“이라고 윤 대통령을 향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여러분과 끝까지 갈 생각“이라며 “후퇴하면 안 된다. 전진하겠다“라고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굳은 심지를 보였다.
특히 최준용은 “우리 대통령이 무슨 죄가 있다고“라며 “(윤 대통령은) 끝까지 우리 국민들을 걱정했다“라고 지지자들을 다독였다.”
옆에서 함께 있던 최준용의 15살 연하 아내 역시 “너무 화가 난다“며 윤 대통령이 체포된 것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오열했다.
최준용 역시 오열하는 아내와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최준용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전 탄핵 반대 시위에 참석해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실제로 최준용은 윤 대통령이 후보였던 시절부터 공개적으로 지지를 해왔으며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이를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5일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 공수처에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이후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옮겨졌으며 독방을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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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잉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