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타케우치 료마
결국 4년 만에 결별
앞서 환승연애 논란도 있어
‘일본 국민 남자친구’로 불리는 타케우치 료마가 3살 연하 배우 미요시 아야카와 열애 4년 만에 결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이 너무 바빠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고,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져 4년 간의 연애를 끝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할 말이 없다”라고 답했다.
한편 타케우치 료마와 미요시 아야카는 ‘환승연애’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영화 ‘철벽선생’으로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타케우치 료마는 2020년 아역배우 출신 배우 요시타니 아야코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3년간 사귀며 동거를 했으나, 타케우치 료마는 요시타니 아야코를 일방적으로 동거하던 집에서 내쫓았다.
특히 타케우치 료마가 빚진 100만 엔(한화 약 903만 원)을 요시타니 아야코가 갚아주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와 논란이 됐다.
이어 2020년 5월 타케우치 료마가 미요시 아야카와 반 동거 중인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폭로됐다.
당시 타케우치 료마는 미요시 아야카를 위해 전 여자친구인 요시타니 아야코를 버렸다는 소문이 돌았고 환승연애 논란이 일었다.
이후 2021년 타케우치 료마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타케우치 료마는 미유키 아야카를 집으로 데려가 부모님을 만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타케우치 료마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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