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출신 사업가 박현선
출산 60일 만에 S라인 몸매
지난 2020년 이필립과 결혼
발레리나 출신 사업가 박현선이 출산 60일 만에 S라인 몸매를 뽐냈다.
14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크림 듬뿍 바르고 이로로랑 놀아주기. 동생들이 언니 출산 60일 차라고 물 차갑다고 수영장 들어가지 말라 했는데, 막판에 너무 더워서 5분 들어감”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 역대급으로 덥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5성급 호텔 수영장을 찾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현선은 새하얀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는데, 출산한 지 60일밖에 안 된 몸매라고 믿을 수 없이 날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느 누가 애 둘 맘으로 보겠어요”, “출산한 지 60일인데 우째 몸이 아가씨보다 더 좋은 건가요?? 너무 멋있어요”, “언니!! 그냥 아가씨 몸매!!”, “어쩜 이리 진짜 뱃살 하나도 없어요?”, “이런 건 관리를 철저히 하신 건가요 아니면 타고 난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이필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필립은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로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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