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못볼 줄 알았는데… ‘공익 판정’ 나인우, 뜻밖의 근황 전했다

나인우 ‘모텔 캘리포니아’ 출연
2025년 1월 10일 방송
단체 포스터 공개돼

배우 나인우가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출연한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나인우는 극 중 하나읍에서 동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동물 수의사이자,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강희로 인해 송두리째 뒤 바뀌게 된 ‘천연수’ 역을 맡았다.

‘모텔 캘리포니아’에는 나인우를 포함해 이세영, 김태형, 최희진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세영, 나인우, 김태형, 최희진은 힙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인우는 댄디한 훈남 비주얼이 폭발하는 모습으로 순정남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나인우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1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나인우는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가 군 면제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

지난 18일 나인우의 소속사 하나다컴퍼니는 “나인우가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병무청으로부터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자가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