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장새봄
’97년생 돌싱’ 간호사
자녀 1명 양육 중
‘돌싱글즈5’에 역대 최연소 돌싱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5’에서 돌싱들의 두 번째 정보 공개가 이뤄졌다.
김규온과 손민성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장새봄은 1997년생 종합병원 간호사였다. 장새봄은 “종합병동 내시경센터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역대 최연소 출연자인 장새봄의 나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그의 어린 나이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VCR로 지켜보던 MC 은지원 또한 “내가 그때 데뷔를 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97년생 장새봄이 자녀 1명을 양육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밝혀졌다.
이후 인터뷰에서 손민성은 “조건이 부딪치면서 고민이 많아졌다”라며 “본 것이 후회된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손민성은 “자녀 유무가 중요한 것 같다. 마음이 변할지는 닥쳐봐야 알 것 같다. 지금은 상상만 하는거니까 직접 들어야 알 것 같다”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손세아에게 조언을 듣고는 곧바로 장새봄을 찾아가 “나는 첫인상부터 널 찍었다. 다만 이틀간 고민을 많이 했을 뿐이다. 그런데 뭐든 너랑 하고 싶다”라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앞서 지난 방송에서 장새봄과 손민성 모두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하게 됐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장새봄은 “이혼을 통보받았다. ‘저 여자애 내 집에서 내보내려고 한다’며 내 앞에서 변호사와 통화하더라”며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됐으나 ‘혼인 신고도 안 한 사실혼 관계일 뿐 아니냐’며 문전박대당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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