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전문 파파라치 게 시치
가장 음란한 아티스트 폭로
“2026년과 관련 있다” 전해
대만에서 ‘가장 막강한 파파라치‘로 꼽히는 게 시치가 연예계에서 가장 음란한 유명 아티스트가 있다고 폭로해 화제이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게 시치는 최근 “황쯔자오보다 더 혐오스러운 남자 아티스트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황쯔자오는 미성년자 불법 음란물을 소유하고 있던 사실이 적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게 시치는 “2026년에 파헤치지 않으면 반드시 나와서 뉴스를 전하겠다”고 소리쳤다.
그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해당 문제를 언급하며 증거를 손에 쥐고 있다고 밝혔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신원이 “2026년 선거와 관련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연예계에서 그보다 더 더러운 사람은 없다고 믿는다”며 자세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게 시치는 “남자 아티스트가 술을 마신 후 공공장소에서 여자의 발가락을 핥았다. 그는 여전히 웃고 있었고 매우 음란한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스타에게 ‘나는 파파라치다. 이런 행동을 한 것을 봤다’고 말했지만 그는 오만한 태도로 ‘두렵지 않다’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게 시치는 “2026년과 관련이 있으며 나중에 터지면 알게 될 것. 이 남자 아티스트는 꽤 인기가 있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사건은 많은 문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