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6년 만에 컴백한다
서인국X안재현 뮤비 출연
오는 6월 중 본업 컴백
가수 케이윌이 6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29일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6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케이윌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신보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2012년 케이윌의 정규 3집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를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배우 겸 가수 서인국과 배우 안재현이 또 한 번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0월 케이윌은 ‘정규 4집 앨범 파트 2 [상상(想像); 무드 인디고](The 4th Album Part.2 [想像; Mood Indigo])’를 발매한 이후 약 6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 3월 케이윌은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다. 케이윌은 최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이 집계하고 발표한 ‘멜론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케이윌은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OST ‘나의 모든 시간에’을 비롯해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의 OST ‘내 생에 아름다운’, KBS2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 등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했다.
케이윌은 최근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주연 ‘피에르’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케이윌의 이번 신보는 케이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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