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
‘지니하우스’ 캐스팅
온라인 쇼핑몰 창업
배우 전종서가 시리즈 ‘지니하우스’의 여자 주인공 제안을 받았다.
3일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 관계자는 “‘지니하우스’는 전종서 씨가 출연을 제안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새 시리즈 ‘지니하우스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꿈을 좇는 청년들의 이야기로, 전종서가 제안받은 탁효진 역은 온라인 패션 쇼핑몰 창업에 도전하는 인물이다.
전종서의 열일 행보에 출연 확정 전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영화 ‘버닝’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 넷플릭스 영화 ‘콜’, ‘발레리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티빙 시리즈 ‘몸값’,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전종서는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티빙 시리즈 ‘우씨왕후’의 주인공을 맡으며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 상태이며, 올해 촬영에 들어가는 넷플릭스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차기작으로 ‘우씨왕후’, ‘프로젝트 Y’에 이어 ‘지니하우스’까지 열일 행보를 펼치는 중인 전종서는 최근 학폭 의혹에 휘말린 바 있으나 이를 적극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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