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
남편 논란으로 활동 중단
5년 만에 복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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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는 자연주의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다이아린이 배우 박한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22일 다이아린 관계자는 “박한별의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 건강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박한별 배우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탁 이유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전문성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배우 박한별은 가정사로 인한 아픔의 시간이 있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요가 등 꾸준한 자기관리로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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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은 앞서 15일 5년 만에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5일 라이즈(RISE)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한별은 2017년 11월 결혼한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2019년 클럽 버닝썬 논란의 중심에 서자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복귀에 시동을 건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며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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