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나들이 간 배우 박한별
여전한 미모 자랑해
둘째 아들도 공개
배우 박한별이 봄을 맞아 제주 벚꽂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곳] 제주도에서 꽃구경만 하는 봄 브이로그’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지금 제주도에 벚꽃이 만개해서 나들이를 가려고 한다”며 “제주도에서 벚꽃으로 유명한 녹산로라는 곳인데, 밑에는 유채꽃 위에는 벚꽃이다”라고 소개했다.
녹산로 근처로 온 박한별은 감탄을 터트리며 “처음 보는 게 아닌데도 감동스럽다. 구름까지 뭉게뭉게 있으면 더 예쁜데 오늘은 없다”라고 하며 유채꽃의 아름다움에 연신 감탄사를 남발했다. 이어 “꽃 속으로 들어가요? 누가 꽃인지 모르면 어떡하지?”라고 농담을 하기도 하고 동백꽃 나무 앞에서도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겼다.
다른 날 예래생태공원으로 또다시 벚꽃 구경을 간 박한별은 “여기도 예쁘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막판 벚꽃 한 번 더 보여드리려고 왔다”고 전했다.
그는 “두 번째 나들이는 아들이랑 같이 왔다”며 멀리서 걸어오는 아들에 “콩알 보이지도 않아”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며 “아들과 벚꽃은 힐링 그 자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림이(아들) 너무 귀여워요”, “덕분에 봄꽃구경 너무 잘했다”,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뷔 전부터 미모로 엄청난 유명세를 얻었던 박한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6살, 2살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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