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가족들과 초호화 휴가 떠나
SNS에 아이들과 찍은 영상 올려
하루 숙박 가격만 약 961만 원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04/19153805/%EC%A0%9C%EB%AA%A9-%EC%97%86%EC%9D%8C-5-27.jpg)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인 소유 섬으로 가족들과 휴가를 떠났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페이지 식스’에서 호날두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그의 가족들은 어느 한 리조트에 머무르며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해변을 따라 걷는 모습과 푸른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전용 수영장 앞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03/19153720/%EC%A0%9C%EB%AA%A9-%EC%97%86%EC%9D%8C-4-52.jpg)
또한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에 해변 앞에 앉아있는 사진과 “재충전”이라는 글을 올리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푹신한 야외 좌석이 보이거나, 넓은 스위트룸 등 웅장한 모습이 보여졌다.
메리어트 웹사이트에 따르면 호날두가 머무른 리조트가 하룻밤에 1066달러(약 142만 원)에서 7172달러(약 961만 원) 사이로 측정 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03/19153746/%EC%A0%9C%EB%AA%A9-%EC%97%86%EC%9D%8C-6-21.jpg)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39살이며 포르투갈 국적의 알 나스르 FC 소속 축구 선수이다.
호날두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질 만큼 뛰어난 실력을 소유했으며 축구에 관한 대부분 최고 기록을 차지했다.
또한 호날두는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2019년 7월 26일에 있었던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에서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자 날강도, 호날두를 합쳐 날강두라는 별명이 생겼다.
현재 호날두는 연봉 2900억 원을 받고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