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성하 안방극장 휘어잡아
드라마 ‘닥터슬럼프’ 설렘 자극해
윤박과 알콩달콩 케미 보여줘
‘닥터슬럼프’의 배우 공성하가 애정이 갈 수밖에 없는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지난 9일(토)과 10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3, 14회에서 공성하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이홍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흡입력을 높였다.
13회에서는 특히 우산 하나를 함께 쓰고 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기대하게 하면서 묘한 설렘을 자극했다.
14회에서 홍란은 아들 진우에게 해줄 수 없었던 점을 보완해주는 대영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감정을 느꼈다.
홍란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리거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들의 관계에 웃음을 유발하는 등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공성하는 공통점이 있는 윤박과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여주며 매 주말 안방극장을 웃음과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회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는 공성하의 모습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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