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시현
‘수리남’ 국정원 요원
‘끝내주는 해결사’ 출연
배우 김시현이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한다.
판타지오 소속 배우 김시현은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혼 해결 업체 ‘솔루션’의 법률 사무소 사무장 ‘장희진’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이다.
극 중 김시현이 맡은 장희진은 동기준(강기영 분)의 사무장으로 매너가 몸에 배어 있지만 일 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한 인물이다.
그는 영악해 보이지만 자기 주관이 뚜렷한 면모를 발산하며 극에 사이다 급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차기작 소식을 전한 김시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극비 임무를 맡은 국정원 요원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수리남’을 본 후 “김시현은 뜨겠다”라고 말했는데, 이후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셀럽 ‘지나’로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한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여지현’ 순경으로 분해 정의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극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김시현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날카로운 성격과 성공을 향한 ‘욕망의 폭주 기관차’ 같은 면모로 활약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시현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1월 31일(수) 밤 8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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