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X 빠니보틀 X 덱스
MBC ‘태계일주3’
자체 최고 기록 또 경신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가 전 시즌 포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화려한 출발을 시작했다.
태계일주3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솔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례 의식인 ‘파마디하나’에 참석해 ‘효자 댄서’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지인들과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7일 방송된 ‘태계일주3’ 마다가스카르 여행 7일 차, 수도 안타나나리보(이하 타나)를 떠나 ‘안치라베’에 도착하기 전 솔로 여행을 즐기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은 시청률 수도권 기준 7.3%를 기록, 또 한 번 전 시즌 포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화제가 됐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레의식인 ‘파마디하나’ 현장을 찾은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을 9.1%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파마디하나’는 ‘죽은 자의 귀환’이라는 뜻으로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례 풍습이다.
기안은 “원초적이고 본능에 충실한 느낌이었다”라며 장례 풍습에 대해 전했다.
그런가 하면 덱스는 쾌적한 이동을 위해 안치라베까지 프리미엄 버스를 이용했는데, 그곳에서 마다가스카르 MZ 소녀들의 뜨거운 관심을 펼치며 짧은 시간 동안 추억을 쌓았다.
빠니보틀은 ‘프로 여행러’ 모드로 로컬 버스를 이용해 현지인과 소통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은 모습으로, 존재만으로도 현지인들에게 ‘선물’이 된 덱스의 모습에 분노를 터뜨리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원시의 바다 태초의 자연을 품은 비밀의 섬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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