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탁재훈’ 강인경 출연
맥심 모델로 유명한 몸매 수준
앞서 후배 모델 성폭행 폭로 도와
성인 화보 모델 강인경이 첫 예능에 도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인경, 모든 남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신규진은 강인경에 대해 “지금 나오신 분 중에 역대급으로 팔로워도 많다. 맥심 표지 모델을 해서 완판을 했다. 찍는 화보마다 완판 대란을 일으킨다”라고 소개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13만 명이라는 강인경은 “되게 위험한 사진을 많이 올렸는데 운이 좋게 계정이 안 날아가서 이렇게 오게 됐다”라며 인스타그램 속 사진의 높은 수위를 인정했다.
강인경은 “최근 동탄룩이 유행했다. 내가 나설 차례라고 생각했다. 바로 마트 가서 사진을 찍었다”라며 최근 찍은 사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 옷을 입고, 안에 속옷을 안 입었다더라”라는 질문에 “보여드리겠다”라며 휴대 전화 속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이를 본 탁재훈, 신규진은 “포인트가 하나 있다”, “뽀드락지가 있다” 등 충격적인 비주얼에 헛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편 강인경은 모델, 트위치 스트리머 활동 등을 겸하며 연예인급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8월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국내 최대 성인용 온라인 화보 제작사 소속 모델들이 대표로부터 상습적 성폭행,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강인경은 본인 동료들이 피해당한 사실을 알고 직접 변호사 선임 비용을 대는 등 고소 진행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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