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안타까운 근황 눈길
6년 이어온 주점 영업 종료
10억 손해봤다는 과거 발언
정준하가 6년간 운영해온 주점 영업 종료를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정준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2017..10월..오사카의 난반테라는 꼬치집을 모티브로 차린 가게, 그 영욕의 6년의 시간을 이제 마무리하려 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그동안 찾아주신 수많은 손님, 지인분들..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6년 동안 피땀 흘리며 고생해준 수많은 직원분 정말 감사했구..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해 보자구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자리는 제가 다시 리뉴얼해서 새 브랜드로 11월 중순경에 인사드릴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새로운 영업에 대해서 예고하기도 했다.
정준하의 글에 하하는 “고생했어 형!!!”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별은 “오빠ㅠ 아쉬워서 어째요ㅠ 넘 고생많으셨어요!!!!!”라며 반응했다.
또한 신봉선, 심진화, 딘딘, 정엽, 백성현 등 많은 연예계 동료가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정준하는 과거 방송에서 “제가 압구정동에 차린 가게가 월세만 2,200만 원인데, 2년째 적자”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10억 손해설’에 대해서도 “내가 기사 내려고 한 건 아니다. 망한 걸 자랑하고 싶겠냐, 가게 두 곳은 말아먹고 남은 두 곳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적자 속에서도 꾸준히 영업을 이어오던 정준하의 영업 종료 소식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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