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
‘돌싱글즈 시즌3’ 변혜진
함께 동물원 데이트 즐겨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의외의 인물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4일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이에나와 아이컨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철은 동물원에서 하이에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해당 사진에 한 여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했다.
그 주인공은 ‘돌싱글즈3’에 출연한 변혜진으로 이들은 함께 동물원을 방문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참 대단한 돌싱 유니버스”, “여러모로 역대급이다”, “상철 인기 많네”, “둘이 어떻게 접점이 있는 거지”, “목격담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럽다”, “목격담이 진짜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상철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변혜진을 포함한 일행과 다정하게 술을 마셨다는 목격담이 확산된 바 있다.
특히 상철은 5일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거는 좀 제가 하여튼,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하다. 지금 많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깜짝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돌싱은 많이 신중하다 보니까, 서로 입장도 있고, 그래서 좀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철은 글로벌 비행기 제조 업체 보잉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근무 중이며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상철 은 외국 여성과 결혼했다가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다.
변혜진은 지난해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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