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셀카’ 올린 옹성우
머리빨 없는 외모로 화제
입대 중 새 드라마 공개
‘삭발 셀카’ 공개와 동시에 잘생긴 외모를 인증한 옹성우가 새 드라마에 출연한다.
지난 4월 가수 겸 배우 옹성우는 입대를 앞두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입대 전 마지막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방송에서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한 옹성우는 “언젠가 한 번은 빡빡 깎아보고 싶단 생각을 해봤다. 굉장히 시원하다”라며 “머리를 짧게 자르니 마음가짐이 단단해진다. 각오가 생긴다”라고 말했다.
머리를 밀고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남자다운 매력을 한껏 과시한 옹성우의 삭발 머리를 본 누리꾼들은 “그동안 머리카락이 거추장스러웠네”, “머리가 사람빨 받네”, “머리 밀고 이목구비가 살아났다”, “머리 깎은 게 더 잘생겨 보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지막 인사와 함께 입대한 옹성우는 미리 촬영해 둔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정가네 목장’, ‘별빛이 내린다’ 등을 통해 군백기가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그의 말대로 오는 7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촬영에 몰두 중인 옹성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으로, 옹성우는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경위 강희식 역을 맡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옹성우는 삭발 전의 모습으로 모니터링을 하거나 분위기 메이커다운 잇몸만개 미소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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