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애정전선 드러낸 리사
프레데릭 아르노와 파리 데이트
19금 성인 쇼 ‘크레이지 호스’ 출연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재벌가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당당하게 파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파리의 한 식당에 방문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리사는 식사 이후 통화하며 식당을 빠져나왔고 팬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다.
또한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 파리에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으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여러 번의 열애설에도 리사 측은 해명이 없는 상황이다.
한편 리사는 프랑스 현지시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5회 동안 ‘크레이지 호스’의 헤드 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아트 누드쇼로 리사가 출연하는 것에 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성 댄서들의 선정적인 의상과 나체 공연이 펼쳐지는 만큼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크레이지 호스’에 리사는 상의 탈의 없이 톱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선정성 논란에도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 제니, 로제는 직접 쇼를 관람하며 리사를 응원했다.
이러한 리사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대신 독자적 행보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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