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지기’매니저에게 선물한 조현아
1억 원이 넘는 G사 차를 선물
앤드류 컴퍼니에 공동 대표로 취임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데뷔 초부터 함께한 매니저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15일 앤드류 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아는 최근 소속사 앤드류 컴퍼니의 류호원 공동대표에게 1억 원이 넘는 G사 최고급 세단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조현아는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온 ’12년 지기’ 매니저와 앤드류 컴퍼니를 설립해 최근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지난 14일 앤드류 컴퍼니 관계자는 “조현아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회사를 공동 설립한 만큼 힘을 합쳐 좋은 회사로 만들어 보려 한다”라며 “앞으로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조현아의 활약상을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최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해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조현아는 2009년 ‘어반자카파’ 디지털 싱글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했다.
조현아는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예능에 입문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과 리액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현재 유튜브 채널 뮤직토크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는 게스트와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진행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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