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공식 커플
13살 차 극복 정준♥김유지
화제의 커플 현재 모습 눈길
배우 정준, 김유지 커플의 현재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019년 화제의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은 시즌3에서 정준, 김유지 커플의 활약으로 더욱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정준, 김유지는 실제로 연애를 시작해 조작설에도 휩싸였으나 방송을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이후 13살의 나이 차로도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정준, 김유지는 방송을 통해 30일 기념 여행을 떠났는데, 제주도 숙소의 수영장에서 오붓한 시간을 갖는 모습으로 어마어마한 이슈가 됐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가감 없는 스킨십 장면을 드러냈고, 빠른 연애 속도에 일부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사랑에 푹 빠진 두 사람의 모습에 결국 누리꾼들도 박수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으로 연애 근황을 종종 공개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서로의 인스타그램에서 커플 사진이 모두 삭제돼 결별설이 제기됐다.
당시 정준 측은 “최근에도 잘 만나고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특히 정준은 김유지의 반려견 인스타그램 계정을 홍보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서로만이 알 수 있는 애정 표현으로 관계를 입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뜨거운 사랑을 시작했던 정준, 김유지가 조용히 열애를 이어가고 있음을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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