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 최근 근황
13살 연하와 재혼해 화제
연예계 떠나 택한 직업들
배우 이세창이 최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세창은 유튜브 푸하하TV ‘정호근의 심야신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세창은 스트레스로 인해 단기 기억상실증까지 걸릴 정도로 힘든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특히 이세창은 “배우를 하기보다 감독, 미술가 등 본인이 주도적으로 창조하는 직업을 선택했어야 했다”라는 말에 “배우를 안 했어야 했다”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창은 “난 누굴 가르치는 데 특화됐다. 레이싱했더니 감독이 됐다. 스트레스받아 때려치우고 스쿠버 다이빙을 했더니 강사가 됐다. 다 귀찮아서 때려치우고 골프를 파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티칭프로 자격증 따려고 하고 있다. 모든 게 누굴 가르치는 쪽으로 간다”라고 밝혔다.
최근 지인과 펫 호텔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이세창은 “수입이 안정화되면 배우 생활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예술이 아니라 일이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세창은 최근 엠제트아트 갤러리 홍보마케팅 이사로 영입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90년 데뷔해 미남 배우로 인기를 끈 이세창은 지난 2003년 배우 김지연과 결혼했으나 10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7년 13살 연하의 정하나와 재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