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 흡연으로 과태료 낸 엑소 디오, 팬들 기뻐할 소식 전했다

엑소 디오 새 미니앨범 ‘기대’
다채로운 ‘기대감’ 담았다
9월 18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

그룹 엑소(EXO)의 멤버 디오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이범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디오의 신곡 ‘기적 (Wonder)’은 평범했던 일상들이 특별한 사람을 만나 한 편의 소설 같은 이야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경쾌한 레게 리듬이 결합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는 슬로우 템포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다가올 내일의 우리는 어떤 모습일지, 또 어떤 꿈을 꾸고 있을지에 대한 기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는 디오의 담담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모두에게 위로를 자아낼 전망이다.

12일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디오는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내추럴하고 코지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곡 ‘Somebody'(썸바디)를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