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부부가 운영하는 남한강 뷰 카페
직접 일하고 있는 모습 목격돼
50~70억 가치를 지닌 카페
배우 남상미가 결혼과 함께 공백기를 지니고 있다.
남상미는 남편과 함께 양평에 대형카페를 오픈했고, 남상미 부부는 함께 카페에 나와 일을 하고 손님을 맞이한다는 소식이 여러 차례 공유된 바 있다.
카페에 가면 남상미가 직접 만들어주는 음료를 마실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남상미는 오픈 후 현재까지 거의 매일 카페로 출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해있고 남한강 뷰 카페로 대지면적이 무려 250평이라고 한다.
총 3개의 건물과 2개의 널찍한 정원을 가진 카페는 깔끔한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양평 ‘핫플레이스’로 평가되고 있다.
한 공인중개사는 “남상미 카페의 부지는 당초 대지면적 250평으로 알려졌지만 진입로와 널찍한 주차장, 총 3동 건물이 서로 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서도 이상할 것이 없는 초대형 규모이다. 주변 시세를 감안할 때 해당 카페 부지는 대략 50~70억 가치를 지녔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남상미는 데뷔 전부터 얼짱으로 인기를 끌었고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식객’, ‘빛과 그림자’, ‘결혼의 여신’, ‘김과장’,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슬로우 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2015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2019년 MBN 예능 ‘오늘도 배우다’ 출연 이후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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