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명품 가품 판매 및 착용
일부 인정했지만, 판매 여전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및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16기 영숙이 명품 가품을 판매 및 착용했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영숙은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직접 모델로 나서 찍은 제품 홍보 사진들을 게재했다.
다수의 사진에는 유명 명품 브랜드 H사, C사, D사 등의 가방, 액세서리를 착용한 영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가품 의혹이 제기되자, 영숙은 “그거 동대문 제품이에요. 명품은 믹스매치”라며 가품 착용을 일부 인정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M사 티셔츠, C사 니트, L사 신발 등 명품 브랜드와 디자인이 동일한 제품을 판매한 것까지 포착돼 논란이 증폭됐다.
현재 영숙은 댓글을 삭제하거나 댓글 창을 닫는 등 침묵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16기 영숙’은 앞서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남자 출연자 광수가 본인 이혼 트라우마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데이트를 중단하고 숙소로 돌아오는가 하면, 여자 출연자 옥순을 오해해 부적절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런 행동이 논란이 되자, 영숙은 “날 보고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잘 알고 인지하고 있다. 광수 님과의 데이트에서 어찌 됐든 데이트인데 먼저 가버린 부분, 그리고 옥순 님이 얘기를 전했다고 오해했는데 사실 난 아직도 옥순 님으로 알고 있었다. 그렇게 오해해서 화낸 부분이 옥순 님에게 가장 미안했다”라며 사과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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