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드라마 ‘결사곡’ 멤버 총출동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 예정
MBN 새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이 1차 티저를 선보였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연기하는 남자 서도국의 아찔하고 은밀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해당 드라마는 특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 성훈, 강신효, 이민영 등의 재회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중 성훈과 이민영은 ‘결사곡’ 시즌 2에서 불륜 관계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는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지난 31일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아찔하면서도 은밀한 복수극의 서막을 담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1분 분량의 ‘1차 티저’는 성훈-정유민-강신효-진지희-이민영 등 ‘완벽한 결혼의 정석’ 주역 5인방이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저 속 성훈은 원작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완벽히 서도국의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드라마의 원작은 지난 2019년 네이버 지상 최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이자 누적 다운로드 수 9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 웹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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