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비하인드 스틸 공개
이상엽, 김형묵 멱살잡이 후
장꾸미+훈훈한 팀워크 보여
드라마 ‘순정복서’가 배우들의 최강 팀워크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이상엽은 촬영 준비 시간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가 하면, 컷 소리가 난 뒤에는 모니터링을 잊지 않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눈길을 끈다.
김소혜와 하승리 역시 꽃미소로 촬영장을 환히 밝히는 것은 물론 김소혜는 체육관 훈련 씬 촬영에 앞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등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스틸은 김형묵과 이상엽의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멱살잡이 신’을 위해 멱살을 잡고 있지만 장꾸미 넘치는 미소를 자아내며 훈훈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김진우는 더 나은 장면을 위해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불태워 이목을 사로잡는다.
비하인트 스틸컷 반응이 뜨겁자 ‘순정복서’ 제작진은 “지난 1~4회에서 보여준 이상엽과 김소혜의 활약은 전초전에 불과하다”며 “5회에서는 태영과 권숙의 첫 번째 승부조작 경기가 펼쳐지며 더욱 큰 재미와 큰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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