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사봉 열일 행보ing
‘마스크걸’, ‘무빙’ 신스틸러
뮤지컬 ‘레베카’ 반 호퍼 부인
배우 윤사봉이 열일 행보를 펼친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부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까지 출연한 윤사봉은 연이은 화제작 출연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미모 절친 춘애의 엄마로 분해 다자녀를 키우면서 첫째 예춘이를 향한 잔소리와 걱정이 끊이지 않는 현실 엄마의 역할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는 정원고등학교의 미화원으로 등장해 의미심장한 캐릭터로 극적 흥미를 한껏 높이고 있다.
OTT에서 맹활약 중인 윤사봉은 최근 뮤지컬 ‘레베카’에서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반 호퍼 부인 역을 맡아 소란스럽고 수다스러운 미국의 부유층 캐릭터를 짙은 연기와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감탄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올해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열일 행보 중인 윤사봉은 오는 9월 9일 첫 방송 되는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해투악 역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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