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근황 공개
“멤버들과 예전만 하지 않다”
22일 신곡 ’Picture’ 발매
소녀시대 효연이 멤버들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밝혔다.
29일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효연이 이번 곡에 대한 소녀시대 멤버들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각자 하는 일이 바쁘다 보니 연락이 예전만 하지 않다”며 “서로 뭐 하는지 궁금해하지 않는다. 노래가 나오고 홍보해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피드백이 없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어제 멤버 한 명을 만났는데 멋있다고 해주더라”라며 수습에 나섰다가도 “정말 솔직하게 통화는 6개월에 한 번 할까 말까다”라고 폭로를 이어 웃음을 샀다.
‘찐친케미’로 사랑받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각 예능, 음악, 연기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멤버들은 각각 새로운 활동을 할 때마다 서로 커피차를 보내주거나 모니터링을 하고, 콘서트장을 찾는 등 우정과 의리를 과시해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Foever1’을 발매하며 바쁜 와중에도 완전체로 활약했다.
한편, 효연은 22일 신곡 ’Picture’를 발매해 허스키하고 매혹적인 보컬과 관능적인 춤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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