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덱스
전라도 사투리로 연기까지 펼쳐
권율도 선보인 수준급 사투리 연기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덱스가 영화 ‘써니’ 명장면을 재연해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8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영화계 흥행보증수표 이병헌 감독이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스물’, ‘극한직업’ 등 다수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병헌 감독이 함께하며 ‘화’를 주제로 한 진솔한 토크를 펼쳐낸다.
역대급 게스트 이병헌 감독의 등장에 MC들도 뜨거운 팬심을 드러낸다. 권율과 덱스는 이병헌 감독의 등장부터 그의 첫 TV 드라마 연출작인 ‘멜로가 체질’ OST를 열창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덱스가 이병헌 감독이 각색으로 참여한 영화 ‘써니’의 명장면을 재연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전라남도 순천 출생인 덱스의 입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리얼한 사투리 대사에 MC들과 이병헌 감독까지 입을 떡 벌리며 감탄했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명감독 앞에서 처음 선보이는 덱스의 연기 도전기는 ‘나화나’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과감한 사투리 대사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권율의 반전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이병헌 감독 앞에서 펼쳐지는 권율과 덱스의 열연 현장이 벌써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천만 감독 이병헌 감독이 함께하는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3회는 8월 2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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