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
아빠 드라마에 엑스트라 출연
고양예고 연기과 재학 중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아빠가 출연 중인 드라마에 깜짝 출연했다.
이종혁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잔혹한 인턴’에서 고해라(라미란)의 남편 공수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2화에서는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한 뒤 아내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해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척 놀이공원으로 한 이종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종혁은 즐거워하는 사람들 틈에서 무표정으로 놀이기구를 타 웃픈(?) 그림을 만들어 냈는데 이때 이종혁 뒤로 익숙한 얼굴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1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였다.
이준수는 특별한 대사도 없이 바이킹을 즐기고 있었지만 단번에 눈에 띄며 웃음을 안겼다.
후에 매체 취재에 따르면 아빠 촬영장에 놀러 갔다가 엑스트라로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준수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으로 이종혁은 최근 한 예능을 통해 “준수의 키가 189cm가 되었으며 배우를 꿈꾸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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