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업’ 시즌3
노벨상 수상자 6명 출연
“역사상 최고의 라인업”
세계 정상급 지성들의 강연 프로그램인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가 시즌3을 내보낸다.
2021년 8월 처음 방송된 ‘위대한 수업’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EBS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계 지성들의 강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시즌3의 방송 소식이 알려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형 사고 친 EBS”, “한국 방송 역사상 최고의 라인업”, “TV 수신료 70원으로 만나는 노벨상 수상자들”, “수신료가 아깝지 않다”라며 기대감과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의 첫 주자는 셸리 케이건(예일대 철학과)으로 그는 아이비리그 최고 인기 강연 ‘죽음(death)’의 강연자로 유명하다.
또한 EBS 이번 시즌에서 AI 교육, 저출생, 반도체, 무역 전쟁 등 한국 사회에서 당면한 과제를 다룸과 동시에 노벨상 수상자가 총 6명이나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청자의 기대를 모은 노벨상 수상자 6인은 조지프 스티글리츠(경제), 폴 로머(경제), 시린 에바디(인권), 프랭크 윌첵(물리),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문학), 배리 마셜(의학)이다.
역대 시즌 최다 노벨상 수상자 출연 소식에 누리꾼은 “노벨상 향우회”, “노벨상 수상자 특집이다”, “월드 클래스 EBS”,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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