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 미공개 컷
초밀착 재회부터 이불 포옹씬
배우 김소현과 황민현의 쌍방 구원 로맨스에 제대로 불이 붙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주인공 목솔희와 김도하가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하며 시청자의 설렘을 무한 증폭시키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쌍방 구원 로맨스가 본격 가동되면서 설렘 포텐이 터진 가운데, 미공개&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지난 8회 방송에서 최엄호의 추적을 피해 몸을 숨긴 목솔희와 김도하의 초밀착 재회는 이날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혔는데 비하인드 사진에서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공개되며 설렘을 더했다.
또한 화제를 모은 ‘솜이불’ 포옹씬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누구에게도 말 못 한 아픔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가까워지기 시작한 이들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했다.
한편, 시청자는 자신의 귀에 들리는 진실이 아닌 김도하의 진심을 택한 목솔희와 누구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처참한 현실에도 과거처럼 도망치지 않고 모든 비밀을 털어놓을 용기를 낸 김도하가 서로를 향한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지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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