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
배우 지망생 유은성으로 변신
지난 5월 연애 13년 끝 결혼
배우 남상지가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배우 지망생 유은성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남상지는 오는 9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을 통해 한도 초과의 매력을 가진 배우 지망생 유은성으로 변신한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남상지는 화려한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극단 청소도 마다하지 않는 유은성의 고군분투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남상지는 첫 촬영부터 밝은 기운을 내뿜고 배역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 지망생 유은성 그 자체였다”라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돼 코믹하면서도 그녀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안방극장에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남상지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새 드라마로 돌아올 남상지는 지난 5월 배우 송치훈과 13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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