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첫 방송
K-푸드 열풍 일으킬 김수미 한식당
며느리 서효림과의 첫 고정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가 한식당 영업 전 꼭 알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다.
오는 24일(목)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CP 박소현, 연출 김정우), (이하 ‘일단 잡숴봐’)는 한국인의 자부심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대표 한식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수미가 괌으로 가 신개념 한식 배달 서비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에 한식 열풍을 불게 할 수미(美) 한식당이 괌에 오픈하는 가운데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김수미와 직원들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일단 잡숴봐’는 사장 김수미를 필두로 며느리 서효림과 만능 일꾼 민우혁, 에릭남, 정혁, 나태주의 만남으로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특히 김수미와 서효림은 고부지간이 된 후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고정 예능인 만큼 한식당 사장과 직원으로 만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족 기업(?)에 취업한 ‘브랜뉴 가족’ 민우혁, 에릭남, 정혁, 나태주의 활약도 주목할 부분이다.
사장 김수미에게 이름 대신 “이 시벨롬(Si bel homme, 멋진 남자)아”라는 매콤한 애칭으로 불리는 이들은 배달부터 요리까지 척척 해내며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가족 같은 분위기 속 마라 맛 직원 복지를 자랑하는 ‘수미 한식당’의 영업기가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수미’ 이름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할 손맛+정성 가득한 한식이 기대를 모은다.
앞서 김수미는 “죽기 전에 전 세계에 김치만이라도 중독되게끔 알려주고 싶었다”며 한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던 바 있다.
실제 해외에서도 ‘김치의 날’을 선정, 이벤트를 개최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한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기세를 몰아 한식 전도사로 변신한 김수미는 전 국민의 밥도둑 간장게장부터 K-푸드 대표주자 김치, 마니아층의 취향을 저격할 한국의 향토 음식 등 정성과 손맛 가득한 메뉴로 괌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에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음식 노하우를 총동원해 괌 구석구석까지 한식 신드롬을 일으킬 김수미 표 K-푸드가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지 구석구석까지 사장 김수미가 직접 찾아가는 신개념 배달+출장 요리 서비스를 도입해 기대를 모은다.
괌 영업을 위해 영어 이름까지 ‘익스큐수미’로 바꾼 사장 김수미는 손님이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해 진정한 손맛을 뽐낼 예정이다.
음식을 배달할 뿐만 아니라 손님의 냉장고 상태에 맞춘 출장 요리까지 진행한다고 해 배달 서비스의 신세계를 열어줄 ‘일단 잡숴봐’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장 김수미를 중심으로 뭉친 직원들의 맵고 달달한 케미스트리와 초특급 배달 서비스로 괌 현지에 K-푸드의 정수를 보여줄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는 오는 24일(목)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