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 ’녹색 아버지회’
차인표·정상훈·류수영·제이쓴
“‘착한 실천 예능’이 되겠다”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이 벌써 기대를 모은다.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녹색 아버지회 – 옆집 남편들’은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여름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재해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 안전을 지키는 ‘녹색 아버지’ 4인방이 국내외 환경 이슈를 직접 찾아가 살펴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구 안전을 책임질 연예계 대표 아빠로는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뭉친다고 한다.
연예계 대표 ‘국민 남편’ 차인표, 육아 서적을 집필한 아빠 내공 100단 ‘워너비 남편’ 정상훈,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스윗한 ‘아빠 요리사’ 류수영, 열혈 육아를 펼치며 ‘육아 고수’로 거듭난 제이쓴까지 네 사람의 못 말리는 열혈 케미스트리에 시청자의 기대가 모인다.
‘녹색 아버지회’는 트렌드를 넘어 필수 가치가 된 ESG와 지속 가능성에 걸맞는 새로운 ‘착한 실천 예능’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제작 중이다.
이들이 보여줄 ‘친환경 버라이어티’는 과연 어떤 예능을 만들어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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