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씨앤블루 강민혁
‘폭로’ 통해 국선변호인 변신
전작에서는 재벌 3세 연기
대표적인 연기돌 강민혁이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폭로’로 스크린 복귀 소식을 전했다.
2010년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로 데뷔한 강민혁은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을 시작으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 ‘상속자들’, ‘딴따라’, ‘병원선’, 영화 ‘궁합’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 1세대로서 탄탄한 필모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재벌 3세이자 코스메틱 브랜드 대표 역으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셀러브리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힌 그는 이번 영화에서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국선변호인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폭로’는 본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무혐의를 입증하는 동시에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범행의 시인과 부인을 거듭하는 피고인, 현장에 있던 제3의 존재로 인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쫓는 범죄 스릴러다.
강민혁은 극 중 신출내기 국선변호인 역으로 분해 혈기 넘치는 캐릭터를 열연하며 반전을 거듭하는 극의 스토리를 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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