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김준호 ‘슈돌’
최근 둘째 아들 출산
첫째 은우, 동생에게 질투
오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은우 할아버지의 풀 패키지 자체 제작 키즈카페가 공개되는 가운데, 은우 아빠 김준호는 충격 선언을 한다.
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바다만큼 사랑해 편에 펜싱 선수 김준호와 아들 은우가 출동한다.
이날 김준호는 갑작스레 둘째 동생 정우가 생겨 서운함을 느끼는 은우를 위해 왕할머니 댁에 방문해 특급 케어에 들어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은우는 집에 온 동생을 신기한 듯 쳐다보며 예쁘다는 듯이 쓰다듬었지만 이내 동생만 챙기는 아빠의 모습에 서운해 방에 들어가 혼자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본 아빠 준호는 은우를 위해 왕할머니와 할아버지 집에 방문한다.
할아버지는 시작부터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킥보드로 은우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우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도 “괜찮아요. 더 야심 찬 게 있어요”라며 새로운 이벤트들을 하나씩 공개한다.
또한 할아버지는 “준비만 일주일 했고, 2kg가 빠졌어”라며 비장의 무기인 옥상 대형 에어바운스를 자랑한다.
이어 왕할머니는 손자 김준호에게 ‘아들 셋’을 권유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진지하게 정관 수술 고민 중이에요”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이 말을 들은 할아버지도 “그럼 은우 가출해”라며 동생이 생겨 질투가 많아진 은우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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