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11살 연상 랄랄 남편 ‘장민호’ 닮았다 깜짝 폭로

MBC ‘라디오스타’ 랄랄
이동욱 닮은 남편 얼굴 공개?
홍석천이 인정한 미남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배우 이동욱을 닮은 남편의 비주얼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사랑꾼은 아무나 하나’ 특집으로 태진아, 홍석천, 랄랄, 강재준이 출연한다.

올해 초 결혼과 임신 동신 발표로 화제를 모은 유튜버 랄랄은 남편에 대해 “생명의 은인”이라며 결혼과 혼전임신 발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주변에 알리기 전 결혼과 임신을 예상했던 풍자의 예지몽을 공개하자, 모두가 소름이 돋는다며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랄랄은 남편의 얼굴이 이동욱을 닮았다고 언급하자, 홍석천은 “제가 봤는데, 1970~80년대 미남 스타일”이라며 “장민호 팬들한테 맞아 죽을 수 있는데, 장민호보다 조금 더 잘생겼다“라고 주장했다.

그런가하면 랄랄이 알고보니 저작권 부자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랄랄은 “아무렇게나 원할 때 틀려고 만든 곡인데..저작권료 사이즈에 깜짝 놀랐다”라며 저작권료가 너무 많이 들어와 잘못된 것 같아 협회에 전화까지 걸었다는 일화를 밝히며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