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리즈시절’ 외모 자랑
‘불타는 장미단’ 시즌2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한 듯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4월 1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51회에서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사실을 눈호강과 귀호강으로 안겨줄 ‘형제자매 가요제’ 특집이 펼쳐진다.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 등 TOP7 가족들은 양세형과 더불어 ‘형제팀’으로, 박나래가 이끄는 ‘현역가왕’ 가족들은 ‘자매팀’으로 나뉘어 화끈한 ‘팀 데스매치’를 벌인다.
그 가운데 박나래가 목포를 주름잡는 근육질 동생 박성주와 함께 ‘생애 첫 듀엣 무대’에 전격 출격한다.
이날 박나래-박성주 남매는 봄날의 벚꽃을 연상시키는 연분홍빛 의상을 맞춰 입고 나오는데, 판박이처럼 닮은 동글동글한 얼굴을 나란히 맞대 폭소를 자아낸다.
앞서 미리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특히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박나래의 날렵해진 몸매였다.
박나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렵해진 몸매와 똑 단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즈 시절 미모를 뽐내 ‘글로벌 플러팅’을 받는 행복을 누린다.
앞서 ‘장미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라스베이거스 부녀’ 새리의 오빠 타일러는 급기야 무릎을 꿇고 박나래에게 장미꽃 선물 프러포즈를 시전하기도 한다고.
이에 제작진은 “한층 물오른 미모로 ‘장미단2’에서 대활약 중인 박나래가 동생 박성주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다는 사실만으로도 역대급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박나래-박성주뿐만 아니라 ‘장미단2’ 가족들의 똑같이 닮은 끼와 흥의 향연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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