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
아들1 딸2, 2세 계획 밝혀
오는 5월 26일 결혼
오는 5월에 결혼하는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을 앞둔 천둥♥미미는 깜짝 놀랄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에 이어, 두 시누이와 처음으로 가진 술자리 ‘취중진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천둥은 “결혼 준비를 하며 생각 외로 누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누나들도 미미를 ‘복덩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다라박의 오랜 팬인 미미는 “다라 언니랑 오빠가 닮았으니 오빠 닮은 아이 한 명, 저 닮은 아이 한 명 낳아 키우다가 늦둥이 딸 하나 낳고 싶다”라며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미미는 “시누이 언니들이랑 식사할 때나, 웨딩사진을 찍을 때 느낀 건데 2세는 오빠네처럼 딸 둘, 아들 하나 낳고 싶다. 오빠네처럼 세 남매가 서로 잘 챙겨주며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뿌듯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랑 다라 언니랑 닮았으니 오빠 닮은 아이 한 명, 오빠의 바람대로 저 닮은 아이 한 명 낳아 키우다가 늦둥이 딸 하나 낳고 싶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KBS2 ‘세컨하우스2’를 통해 열애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천둥과 미미는 오는 5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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