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3주 만에 송치된 '롤스로이스 문신남'이 취재진 앞에서 남긴 말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일명 ‘롤스로이스 문신남’ 신 모 씨가 사건 발생 16일 만에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신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피해자에 사과 한번 안 한 '롤스로이스 가해자', 여기서 모습 드러냈다'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 신 씨가 상식을 벗어난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피해자가 생사의 갈림길을 오가는 와중에 신 씨는 "내가 피해자 구호 조치를 했다"라며 유튜브에 출연했다.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문신남, 거짓말까지 한 증거 포착됐다강남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SUV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 1명을 들이받은 가해자 신 모(28)씨가 거짓말을 한 증거가 포착됐다.앞서 신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케타민 양성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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