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롤스로이스’에 치여 뇌사상태였던 여성, 4개월 만에 결국…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뇌사 상태였던 20대 여성이 사건 발생 약 4개월 만에 끝내 숨졌다.지난 27일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11월 25일 새벽 5시쯤 피해자가 혈압 저하로 인한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운전 풀어줬던 경찰… 황당한 정황 포착됐다경찰이 약물에 취한 채로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20대 여성을 들이받아 구속된 일명 ‘압구정 롤스로이스남’ 신 씨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번도 진행하지 않아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SBS 뉴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결국 3주 만에 송치된 '롤스로이스 문신남'이 취재진 앞에서 남긴 말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일명 ‘롤스로이스 문신남’ 신 모 씨가 사건 발생 16일 만에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신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시술 때문이라던 '롤스로이스 문신남', 마약 관련 심각한 보도 나왔다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신 모 씨는 체포 직후부터 마약 투약 관련 의심을 받았다. 그는 피부 시술 때문에 의료 목적으로 마약성 약물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는데, 조사 결과는 더 심각했다.
피해자에 사과 한번 안 한 '롤스로이스 가해자', 여기서 모습 드러냈다'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 신 씨가 상식을 벗어난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피해자가 생사의 갈림길을 오가는 와중에 신 씨는 "내가 피해자 구호 조치를 했다"라며 유튜브에 출연했다.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문신남, 거짓말까지 한 증거 포착됐다강남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SUV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 1명을 들이받은 가해자 신 모(28)씨가 거짓말을 한 증거가 포착됐다.앞서 신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케타민 양성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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