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제주 비행기 못 뜨자 이부진 사장이 내린 통 큰 결정 (+미담)신라스테이 제주 ‘뜻밖의 행운’결항으로 발 묶인 투숙객에 1박 제공이부진 사장의 아이디어 지난 23일 폭설로 제주공항 여객기가 수백 편 결항했다. 발이 묶인 여행객들이 숙박을 걱정할 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제안이 빛을 발했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얼마 전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으로 투숙한 객실에 하루 더 숙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고 한다.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은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나 자연재해로 […]
이부진이 10년간 간절히 숙원 해온 '사업' 어디까지 진행됐냐면...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2010년 사장 취임 당시부터 한옥호텔 조성사업을 계획했다. 그러나 여러 난관으로 13년이 지난 지금 완공되지 않은 채 숙원 사업으로 남았는데, 최근 희소식이 들려왔다.
"5성급 호텔에서 샤워 중인데 남자 직원이 문 따고 들어왔습니다"지난 1일 네이트판에 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1박으로 한 유명 5성급 호텔에 투숙했다”며 “퇴실 전에 캡슐커피를 요청했는데 15분 정도 걸린다는 커피가 오지 않았고 ‘그냥 누락 되었나 보다’하고는 샤워를 시작했다”고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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